[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 감성 멜로퀸이 돌아왔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강다정(서현진), 주영도(김동욱), 남녀주인공을 둘러싼 휴먼 로맨스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남녀주인공 강다정, 주영도 캐릭터성이 부각됐다. 다정은 30대 호텔 컨시어시 매니저로, 부모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이었다. 아빠는 학생운동을 하다가 군대에 끌려왔고 당시 엄마 문미란(오현경)은 부대 앞에서 일하다 아빠를 만났다고 했다.
아빠는 문미란을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10여 년 후 아빠는 문미란을 인생 망친 사람이라고 매도했다. 그런 강다정에겐 좋지 않은 남자만 붙었고 그래서 그는 ‘연애 쥐약’이기도 했다.
일에서도 완벽했고 발랄하면서도 강단 있는 강다정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만한 여자였다. 그럼에도 하릴없이 다정에겐 연애, 남자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
그런 다정이 사는 건물에 주영도, 채준(윤박) 두 남자가 다가섰다. 한 명은 모든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기에 바빴고 채준은 그저 따뜻하게, 이유없이 다정이 좋다고 달려드는 남자였다.
이런 두 남자 사이에서 다정은 어떤 관계를 맺어나가며, 사랑의 치유를 받게 될 수 있을까. 감성적인 멜로퀸으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해 온 강다정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너는 나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