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3’ 유진을 죽인 진범이 김소연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6.5%,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1%까지 치솟으면서 5주 연속으로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과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수도권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9%를 달성했다. 이 역시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의 시체를 찾아낸 주단태(엄기준)가 유전자 검사지와 로건리(박은석)의 금고 열쇠를 손에 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윤희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 범인이 천서진(김소연)으로 밝혀지는 엔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방송 후반부, 천서진이 청아아트센터 완공기념공연 리허설에서 부르는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달하면서, 절벽 현장에서의 회상이 그려졌다.
오윤희가 차를 온몸으로 막고 있던 현장에 도착한 천서진이 조금만 버티라고 눈물을 보이며 하은별을 꺼낸 후, 갑자기 서늘한 눈빛으로 돌변한 채 오윤희에게 복수를 당했던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을 떠올린 것이었다. 이어 천서진은 “오윤희 우리 악연도 이렇게 끝이 나네. 잘 가”라며 오윤희가 막고 있던 차를 그대로 밀어버렸다.
또한 이날 심수련을 찾아온 백준기(온주완)는 심수련 몰래 방으로 들어가 로건리의 10조를 찾는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고, 그동안 보석금 거래로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던 하윤철은 주단태의 사람이 되라는 첫 번째 지시에 이어 두 번째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