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배우 표예진 집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표예진 자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표예진 집 내부가 공개됐다. 표예진은 평소 청소 습관이 몸에 밴 스타일이라고. 화이트 톤 인테리어, 햇살이 드는 통창이 그의 청순한 이미지와 제대로 어우러졌다.

표예진의 집 내부 선반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수납 여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정리 솜씨가 돋보였다.

현재 표예진은 나이 30살로 자취를 한 지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은 자취 초보다. 그만큼 자취에 대한 로망이 큰 그는 이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뷰를 바라보며, 테이블 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그런 표예진을 보던 박나래는 “우리랑 화면 자체가 다르게 나온다”라며 표예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표예진은 이날 자신의 취미인 베이킹을 시도했다. 좌충우돌 실수를 연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친근감마저 자아내며, 화면 속 볼거리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