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내 딸 하자'에서 가수 양지은이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서는 방송 이후 처음으로 '뽕짝꿍'이 된 양지은과 홍지윤이 노래부터 요리 효도까지 '오감만족 버라이어티한 효프라이즈'를 선보였다.

이날 '미스트롯' TOP7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홍진영의 '엄지 척'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특히 38개 극장 동시 생중계로 진행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시간으로 전하는 진한 감동은 전국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김태연, 김다현은 팬미팅 특전 공연도 펼치며 만족도를 높였다.

생생하게 와닿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양지은은 "정말 감사드린다. 감동을 받아서 목소리가 떨린다"라고 말했다. 김다현 역시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두 번째 팬미팅으로 찾아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