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2' 이규형, 전미도 소개팅 男으로 등장
2021. 07.01(목) 22:31
슬기로운 의사생활2
슬기로운 의사생활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2' 이규형이 특별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3회에서는 이규형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송화(전미도)는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퇴원을 앞두고 입원실을 방문했다. 환자의 모친은 앞서 채송화에게 자신의 아들(이규형)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지만, 채송화가 이를 거절한 상태.

환자의 모친은 자신의 아들(이규형)에게 "우리 애가 숫기가 없다. 저러니 연애 한 번 못 해봤지"라고 했다. 이어 채송화에게 커피를 권유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그러면서 환자의 모친은 "괜찮으면 우리 가족이랑 사진 한 장 안 찍겠느냐"라고 권유했다. 채송화가 망설이던 사이 아들이 "교수님에게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에 채송화는 아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러 자리를 나섰다.

아들은 채송화에게 "정말 죄송하다. 많이 곤란하셨을텐데. 제가 사과드리겠다"면서 모친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저 여자친구 있다. 어머니는 안다"면서 모친이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오랜 친구 사이다. 어머니도 잘 아는 대학교 때부터 친구?"라면서 "그 친구가 갑자기 고백을 했다. 작년에 좋아한다고. 처음에는 거절했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 어색해지기 싫다고.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자고. 그날 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그 친구 질문에 동문서답을 했더라. 그날 이후로 생각을 다르게 하기 시작했다. 친구가 아니라 남자 대 여자로.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좋다. 같이 있으면 좋다. 같이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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