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X윤세아X김혜은 '더 로드', 8월 4일 첫방 [공식]
2021. 06.25(금) 09:56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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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로드'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이하 '더 로드') 측은 25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더 로드'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윤희정 작가, 김노원 감독을 비롯해 대본리딩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드라마의 주역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합을 자랑했다. 대본에 쓰인 활자들이 마치 눈앞에 생생히 그려지듯 열연을 펼쳐 그 시너지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 중 아나운서 백수현 역을 맡은 지진희는 소개를 통해 캐릭터가 가진 모순과 심상치 않은 비밀을 예고했다. 백수현의 아내 서은수 역을 맡은 윤세아 역시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아내이자 하나뿐인 아들의 엄마로서 따스함을 엿보였다.

또한 학벌, 스펙, 가정, 아이 모든 걸 다 가진 앵커 차서영 역의 김혜은은 욕망에 솔직한 인물의 다면성을 선보인다. 천호진도 거래를 원칙 1순위로 한 오만한 인물로 묵직한 악역 변신에 나섰다. 여기에 안내상, 김성수, 백지원, 조달환, 김뢰하, 강경헌, 하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연기 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진실을 삼키고 비극의 탄생을 알린 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비밀들, 얽히고설킨 관계, 곳곳에 의심을 꽃피운 미스터리가 모두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이처럼 예측불가의 스토리 속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김성수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더 로드'는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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