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온주완 활약, 긴장감 돌아왔다 [TV온에어]
2021. 06.19(토) 05:59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 온주완이 활약을 펼쳤다. 중구난방하던 스토리는 다시금 긴장감을 자아냈다.

18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주단태(엄기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한 백준기(온주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단태를 죽이려 나타난 백준기는 심수련(이지아)에게 발각됐다. 백준기는 로건리(박은석)가 죽은 이후 주단태가 자신을 죽일까봐 차마 나타날 수 없었다며 끔찍한 과거를 회상했다.

백준기는 두 사람의 신분이 바뀌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 주단태가 일본으로 이민을 간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어린 자신을 협박해 금고를 모두 털어 달아났다는 것. 백준기는 "정신을 차려보니 정신병원 폐쇄병동이었고, 백준기는 아무리 수배령을 내려도 잡히지 않았다. 당연했다. 내 신분을 훔쳐 사용하고 있었으니까"라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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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은 주단태의 끔찍한 악행을 알게 됐고, 그가 고아라는 사실을 비롯해 모든 과거사를 감쪽같이 속이며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는 것에 충격 받았다. 백준기는 그런 심수련에게 로건리가 전하려던 프러포즈 반지를 대신 전했고, 심수련은 백준기와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

이후 백준기는 대담하게 주단태 앞에 나타났다. 자신을 일본에서 알던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펜트하우스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이규진(봉태규)은 눈치 없이 그런 백준기를 환영했고, 주단태는 사색이 됐다. 백준기는 그런 주단태의 펜트하우스까지 찾아가 며칠 간 묵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이를 허락했다. 천서진은 백준기가 주단태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것을 기민하게 눈치챘다.

이후 백준기는 계속해 주단태를 도발했다. 주단태가 백준기라는 진짜 이름으로 지명수배될 당시의 전단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려 했고, 주단태는 "그때 살아남은 걸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그를 죽이겠다고 결심했다. 한편 주단태 약점을 잡기 위해 백준기의 방을 뒤지던 천서진이 이 전단을 발견하고, 그런 천서진을 백준기가 발견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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