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전미도, 조정석 고백 거절 "친구로 지내고파" [TV온에어]
2021. 06.18(금) 06:20
슬의생2 전미도 조정석
슬의생2 전미도 조정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슬의생2' 전미도가 조정석의 고백을 거절했다.

17일 밤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채송화(전미도)가 이익준(조정석)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송화는 이익준이 수술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앞서 이익준의 고백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함.

이후 두 사람은 만났고, 채송화는 만남 이유를 묻는 이익준에게 "네가 속초에서 물어본 거 대답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고백하지 마라. 나는 고백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사실상 거절인 것. 이익준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의 말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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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송화는 "오래 본 친구인데, 고백하면 많이 어색해질 거다. '지금처럼 가장 친한 친구로 계속 그렇게 지내고 싶다'고 할 거 같다. 내가 너라면 나는 고백 안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익준은 아무 말 없이 옅은 미소만 지었고, 채송화는 "너 이런 거 물어보지 마라"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간다"라며 자리를 떴다.

채송화가 떠난 뒤, 이익준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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