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결사곡2' 제작진이 임성한 작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 측은 16일 마니아층이 열광한 '시그니처 TOP3'를 공개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무엇보다 '결사곡2'는 한계 없는 소재와 파격적 문체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시도하는 시즌제 드라마다. 임성한 작가는 불륜이라는 통속적인 소재를 관념을 비트는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이끌고 있다.
'상상 장면'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요소다. '결사곡2'에서는 극의 문을 여는 장치로 활용되며 톡톡히 그 역할을 해냈다. 인간의 저 밑바닥 심리까지 날 것으로 드러내는 심리극의 달인인 임성한 작가가 전하는 예측불가 상상 장면들이 '결사곡2'를 독보적 드라마로 완성시키고 있다.
반려견 사랑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결사곡2'에서도 시즌1 때처럼 강아지 동미가 연속 출연해 판문호(김응수), 소예정(이종남)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맹활약한다. 사람의 친구로 자리 잡은 반려견은 영특한 행동으로 감동을 안기기도 하고, 귀신이나 영혼을 본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순수한 영혼을 갖고 있는 만큼 '결사곡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임성한 작가는 과감한 장면들을 적용, 오래도록 회자되는 드라마의 신기원을 선보이며 고정 팬들을 열광하게 한 바 있다. '결사곡2'에서도 아내 김동미(김보연)의 방치로 인해 죽었던 신기림(노주현)이 혼령으로 등장, 김동미 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생과 사를 뛰어넘는 갈등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임성한 작가는 자신만의 문체와 구성으로 매 작품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라며 "그의 시그니처 장치들은 임성한표 드라마의 참맛을 일깨워줄 필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남다른 드라마를 그려낼 '결사곡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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