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화요청백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유료 방송 가구 기준 3.5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2%보다 무려 1.7%P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 모태범, 이대형, 문수인, 김재엽이 출연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 상품을 향한 빅매치를 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은 2.3%의 시청률에 머물렀고,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은 1부 7.637%, 2부 6.102%, 3부 5.0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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