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멤버 정형돈이 박명수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박명수에 대해 "요즘 갱년기인 것 같다. 자주 전화가 온다. 10여 년 동안 '무한도전' 했을 때보다 더 많이 오더라"라며 "전화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궁금하고 싶은 걸 캐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우리 아내는 아직도 울고 있다"라고 농담을 건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달 19일 싱글 '잭&드미츄리'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에는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와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가 담겼다. 제목만으로 알 수 있듯 형돈이와 대준이 특유의 코믹함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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