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송강X한소희, 눈물 나는 청춘의 현실 연애
2021. 06.09(수) 12:52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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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알고있지만' 배우 송강과 한소의가 치명적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깨운다.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 측은 9일 애틋한 로맨틱 감성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짜릿한 설렘과 색다른 공감을 전한다.

이날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박재언, 유나비의 달콤하고도 미묘한 관계를 함축한다. 박재언의 등에 살포시 고개를 묻은 유나비. 목에 그려진 나비 타투 위로 가까워지는 유나비의 입술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재언은 그런 유나비를 돌아보지 않지만, 뿌리치지도 않는다. 가까이 있음에도 서로를 바라보지 않는 두 사람의 눈빛에선 말 못 할 복잡한 감정들이 묻어난다. 여기에 더해진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문구는 서로에게 예외와 변수가 되는 이들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강과 한소희는 감정에 서툰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아찔한 설렘과 뜨거운 공감으로 채워나간다. 송강은 모두에게 다정한 만인의 연인이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오롯이 내어주지 않는 비연애주의자 박재언을 맡았다. 그런 그의 세상에 어느 날 날아든 유나비는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일으킨다.

한소희가 연기하는 유나비는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사랑을 믿지 않는 인물. 유나비는 '가질 수 없는 꽃' 박재언에게 첫 만남부터 운명적인 끌림을 느낀다. 유나비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모호한 감정을 끌어안고 박재언의 궤도 속으로 날아든다.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19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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