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김상경X탕준상의 새로운 각오, 시청률 소폭 하락
2021. 06.09(수) 07:50
라켓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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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켓소년단' 배우 김상경과 탕준상이 새로운 각오를 다진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연출 조영광)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4.6%, 2부 5.2%, 3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5.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는 회장기 준비를 앞두고 지자체와 학교의 예산 지원이 끊기자 불안감을 느꼈다. 이때 윤현종(김상경)을 찾아온 정의원(홍서준)은 아들 정인솔(김민기)이 배드민턴을 포기하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윤현종은 정인솔이 상당한 수준의 배드민턴 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빠짐없이 해내는 남다른 끈기와 의지를 보이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에 윤현종은 회장기 대회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배감독(신정근)으로부터 회장기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윤현종은 대회 당일 늦잠을 잔데 이어 멤버들을 데리고 다른 경기장을 찾아가는 초유의 실수를 저질렀다. 더욱이 그는 회장기 대회 참가가 사실은 배감독의 사비로 진행된 것이었고, 멤버들 역시 1승을 목표로 따로 숙소까지 잡았었다는 사실에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 사이 정인솔은 끊임없이 배드민턴을 만류하는 아버지 정의원에게 배드민턴이 하고 싶은 진짜 이유는 '라켓소년단' 멤버들과 어울려 친구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임을 털어놨다. 이후 그는 '라켓소년단' 뉴페이스로 합류했다.

그런가 하면 윤해강은 동생 윤해인(안세빈)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그는 마을 사람들의 손길로 위기를 넘긴 사실을 알게 된 뒤, 멤버들에게 진한 우정을 느끼며 든든한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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