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로코킹(로맨틱코미디 왕)’ 김지석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달성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데뷔 20년 차 배우 ‘로코킹’ 김지석 싱글 일상, 성훈, 반려견 양희 바닷가 데이트가 공개됐다. 5일 싱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8.3%, 2부 10.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데뷔 20년 차 배우 김지석의 고민과 혼술 타임’으로 수도권 기준 11%로 나타났다.

‘나 혼자 산다’ 출연에 신이 난 김지석은 세기말 감성을 소환하는 인사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의 이사한 집 역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김지석의 인간미와 성격을 엿보게 했다.

이에 더해 김지석은 '뇌섹남'으로 알려진 절친 배우 하석진, 페퍼톤스 이장원을 집들이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이날 성훈, 반려견 양희 바닷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성훈은 반려견과 패들보드 타기에 도전하며 양희와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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