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월간 집'을 예고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연출 이창민)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 극중 정소민과 김지석은 각각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에디터 나영원과 대표 유자성 역을 연기한다.
이와 관련 4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평소 앙숙인 나영원과 유자성이 밀착해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영원을 향해 쓰러지는 책장을 유자성이 온몸으로 막아내며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것. 과연 이들의 비하인드스토리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했다.
특히 정소민과 김지석의 만남은 2013년 단막극 이후 8년 만의 재회이기에 기대를 높인다. 현장에서도 유쾌한 에너지가 넘쳐다고. 정소민은 "김지석 배우는 늘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는 게 몸에 익숙한 분이다. 항상 어른스러운 모습에 감탄했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는데도 편안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석 역시 "'월간 집'을 통해 정소민 배우를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다. 워낙 자연스럽고 유연한 연기자라 같은 신을 찍어도 매번 다른 느낌이 났다. 서로의 성향이나 스타일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촬영하고 작업하는데 늘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화답했다.
제작진은 "영원과 자성 모두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다 보니, 새로운 매력이 끊임없이 나온다. 티격태격하다가 달달해지고, 예상치 못한 웃음이 빵빵 터지기도 한다. 정소민과 김지석, 두 배우가 현장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시청자분들도 두 사람을 보면서 밝은 에너지와 설렘을 느끼시길 바란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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