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하동균, 린, 김필이 '티키타카'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 측은 4일 티브이데일리에 "하동균, 린, 김필이 지난주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티키타카'는 매주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 하동균, 린, 김필이 '티키타카' MC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티키타카'는 12회를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 배우 이제훈을 시작으로, 김현수, 조수민, 제시, 백지영, 이석훈, 브레이브걸스, 이승철, 성시경, 허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마지막 회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히어로 유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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