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를 향한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접대부 의혹부터 유부녀로부터 금전적 지원까지. 한예슬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관련된 논란은 유튜버 김용호로부터 시작됐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열애를 공개한 이후인 지난달 21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의 남자친구 류성재가 화류계 출신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김용호 부장님은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 내가 연예계를 은퇴했으면 좋겠나? 내가 은퇴했으면 좋겠는 건지 모르겠다. 이걸 싸워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김용호는 폭로를 이어갔다. 급기야 지난달 26일에는 "제가 한예슬에 대해서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있다. 제가 모든 걸 얘기하면 정말 한예슬은 한국을 떠나야 한다.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한예슬이 일명 '버닝썬 여배우'라고 강도 높은 폭로를 이어나갔다.
또한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에게 5억 원이 넘는 고급 승용차를 사줬고, 이는 화류계 출신들이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얻어내는 수법인 '공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한예슬이 류성재의 과거를 알고 만났고, 처음 만난 곳이 호스트바라고 밝혔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 (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용호의 폭로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 가운데 디스패치가 2일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가 접대부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이 불법적으로 운영됐던 유흥업소이며,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셩재가 과거 유부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예슬이 최근 전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와 결별한 배경에 류성재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이 류성재를 연예인으로 데뷔시키려 하면서 파트너즈파크 측과 갈등이 생겼고, 이로 인해 결별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의 현재 소속사인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다.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해소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