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가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연장방송을 결정했다.

1일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측은 2회를 연장한 총 16회 분으로 방송분을 결정 지었다고 밝혔다. 14회까지 예정대로 본편이 방송되고, 연장된 2편은 외전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재 뜨거운 인기 리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707(제707특수임무단) 예비역 총 24명이 출연했으며 특전사 박준우(박군), 해병대수색대 클릭비 출신 오종혁 등이 화제의 인물로 인기를 모았다.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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