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모범택시' 이제훈, 양동탁에 복수→무지개운수 영업 ing [종합]
2021. 05.29(토) 22:55
모범택시
모범택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모범택시'의 이제훈이 복수에 성공하며 정의구현을 했다.

29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연출 박준우) 마지막 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이 연쇄살인마 오철영(양동탁)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와 다크히어로즈는 오철영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오철영의 아들이 열쇠가 됐다. 장성철(김의성)은 "오철영은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핏줄에 대한 집착, 애정이 두드러지는 케이스"라며 계획을 세웠다. 오철영의 아들은 그가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관이었다.

오철영 아들은 한동찬(류성록). 한동찬은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 전혀 모른 채 김도기에게 아버지와의 따뜻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도기는 이 이야기를 그대로 오철영에게 전하며 아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했고, 오철영은 결국 김도기에게 굴복했다.

김도기는 오철영에게 아들이 한동찬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대신 교소도 이감 신청을 하라고 말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했다. 하지만 오철영은 한동찬이 자신의 아들인 줄 모르고 폭행했다. 같은 시기, 요양원에 있던 한동찬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결국 한동찬은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절망했고, 장성철은 이 사실을 오철영에게 알렸다. 오철영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강하나(이솜)은 김도기를 체포하지 않았다. 그의 사적복수를 '증거 불충분'으로 포장하며 "법이 완벽하지 않아서 우리가 놓친 사람들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강하나는 이후 사표를 제출하려 했고, 조진우(유승목) 역시 그런 강하나를 말리며 무지개운수의 사적복수를 눈감아줬다. 무지개운수 사람들 역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1년 뒤, 오철영은 법정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을 다해 뉘우쳤다. 각자의 삶을 찾아 나선 무지개운수 사람들은 흉악 범죄가 생기면 다시 뭉쳐 모범택시를 운행하며 정의를 위해 움직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