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김도훈 "연기 반대했던 부모, 지금은 모두 좋아해" [인터뷰 맛보기]
2021. 05.29(토) 07:58
김도훈
김도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목표가 생겼다' 배우 김도훈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도훈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연출 심소연)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도훈은 일찌감치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는 "예고를 들어갔을 때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컸다. 1학년 당시 방학 내내 공연 준비로 학교를 매일 나갔다. 연극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스승님에게 배우는 시간도 좋았다. 특히 커튼콜을 할 때 희열이 느껴지더라. 배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사실 부모님의 반대가 엄청 심했다. 걱정되셔서 드러눕기도 하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도훈은 "공부만 했던 내가 연기 쪽으로 간다고 하니까 그러셨던 것 같다. 지금은 두 분 모두 좋아하신다. 아빠는 퇴근하고 일찍 오셔서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본방 사수하신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이소현(김환희)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김도훈은 극 중 '행복한 치킨'의 배달 아르바이트생 조윤호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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