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펜트하우스3'가 마지막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28일 극강 전율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최고층을 향한 가진 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이중성, 섬뜩한 민낯을 담아낸 마라맛 스토리에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쾌속 전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배우들의 폭풍 열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드라마계를 장악했다.
특히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에 대해 자수하면서, 오윤희를 비롯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등 헤라팰리스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하지만 무기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주단태가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는 문구가 표시된 신문을 받아든 채 미소를 보인데 이어, 준기(온주완), 유동필(박호산) 등 새로운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드리웠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을 티저 영상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7일에 공개된 영상은 270만 뷰를 훌쩍 넘으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시즌2 최종회에서 거대한 충격을 선사했던 로건리의 차 폭발 장면으로 시작, 친딸 민설아에 이어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심수련의 허망한 눈동자가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곧이어 '마지막 전쟁의 시작'이라는 자막과 함께 섬찟한 웃음소리, 주단태의 "심수련 보고 싶었다"라는 음성이 더해져 소름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티저 영상에서는 서로를 향한 피 끓는 복수심과 그 중심에서 활약할 새로운 인물들을 담아보고자 했다"라며 "그릇된 욕망이 낳은 악인들의 마지막 전쟁과 그 살벌할 피날레가 펼쳐질 '펜트하우스3'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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