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허재, 그가 홍성흔 아들 홍화철의 끼를 극찬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스포츠인 출신 허재, 아들 허웅, 허훈, 홍성흔, 김병현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성흔은 자신의 길을 이어 야구를 하는 아들 홍화철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엔 굉장히 반대했다. 어딜 가나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라는 게 평생 따라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성혼은 허재에게 아들을 잘 케어하는 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 토로했다. 허재는 “아들 홍화철이 사실 70%는 홍성흔과 똑같아졌다. 심지어 춤도 똑같이 추고, 예능은 아들이 아버지보다 낫다. 야구만 아버지 넘으면 될 것”이라며 홍화철을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