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CCM 가수 유은성이 아내 김정화가 출연 중인 드라마 '마인'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의사를 표현했다. 김정화는 이에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다.
최근 김정화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최수지 역할을 맡았다. 최수지는 극 중 정서현(김서형)과 동성의 연인 관계였던 인물.
이에 '마인'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김정화의 동성애 연기에 대한 비난의 댓글을 적었다. 이에 남편인 유은성이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지 동성애가 아니다"라며 "아내도 저 역할에 고민이 많았다. 제작진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댓글을 남긴 것.
16부작인 '마인'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7회분의 방영을 마친 상황. 아직 두 캐릭터의 이야기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유은성의 댓글에 드라마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논란이 커지자 김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 하지만 일각에서 배역 교체를 주장하는 반응도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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