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신지·임정희·성시경, 명품 보컬들의 귀환이 반갑다 [이슈&톡]
2021. 05.21(금) 15:56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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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월은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선배 솔로 가수들도 대거 컴백해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가수 에일리부터 신지, 임정희, 성시경까지 가요계 명품 보컬들의 귀환에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에일리는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러빈'(LOVIN')'을 발표하며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러빈''은 에일리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전, 발표하는 선공개 앨범으로써,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않았던 에일리가 다양한 시도 끝에 진짜 본인의 색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메이크업 유어 마인드(Make Up Your Mind)'는 연애를 시작하려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두 번째 타이틀곡 '봄꽃'은 지금은 잠시 만날 수 없는 '에일리언(팬덤명)'을 비롯한 팬들을 봄꽃의 꽃잎에 비유한 노래다.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지속됨으로써 마음이 지친 대중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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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는 지난 18일, 신곡 '올웨이즈(Always)(2021)'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 신지의 '올웨이즈'를 2021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지난 2005년 한 온라인게임의 OST로 공개된 신지의 '올웨이즈'는 '게임은 몰라도 이 노래는 안다'는 추억 속의 명곡이다.

특히 이번 새 버전은 원곡의 스타일에서 더욱 세련된 편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가중시켰으며, 다이나믹한 일렉트릭 연주와 신지의 개성있는 보컬이 더해져 유쾌한 감성으로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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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20일 가수 임정희는 3년 5개월 만에 자작곡 '낫포세일(Not4$ale)'로 컴백했다. '낫포세일'은 임정희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임정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곡이다.

특히 공백기 동안 겪었던 음악적 고민의 답을 담았다. '자신만의 색'이 무엇인지, 그동안 자기 복제를 한 것은 아닌지 위기감과 두려움을 느꼈고, 고민 끝에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자신다운 노래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그 가운데 이번 앨범은 절친이자 소속사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우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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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발라드 황제' 가수 성시경도 오랜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성시경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발매한 '처음'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규 앨범에는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서툰 설렘의 감정을 사랑스러운 노랫말과 성시경표 감미로운 보이스로 녹여냈다.

특히 성시경은 '아이 러브 유'를 통해 그로서는 파격적인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음악적, 비주얼적으로도 과감한 변화를 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KYT엔터테인먼트, P&B엔터테인먼트, 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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