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이 결방된다.

MBC 측은 21일 "이날 '볼빨간 신선놀음'은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다큐플렉스 스페셜-조 바이든'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모습을 드러낸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이름을 바꿔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4명의 신선 MC 군단이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찾아 전국의 요리 고수를 만난다.

특히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는 폭소만발 찐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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