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코로나에 당황, 콘서트 위해 기다리다 컴백 늦어져"
2021. 05.20(목) 10:23
성시경
성시경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코로나로 인해 컴백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가 20일 오전 10시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성시경은 "코로나가 와서 저도 좀 당황했고, 사실 저 같은 가수는 앨범 내고 콘서트 하려고 하는 거지 않느냐. 월드 투어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기다려볼까 하다가 앨범이 늦어지게 됐지만, 그 당시에 먼저 예쁜 노래가 있어 계절에도 맞고 해서 한 곡 먼저 발표한 노래가 '앤 위 고(And we go)'다.

이어 성시경은 "이 곡은 바버렛츠의 안신애 씨가 같이 술 먹다가 곡하나 같이 해볼까 해서 이런저런 데모를 보내줬었는데, 마침 그녀가 새로운 사랑에 빠져서 진심 어리게 달콤한 노래가 있길래, 저는 달콤한 사랑을 안 하고 있는데 그냥 부르게 된 곡이다"고 덧붙였다.

'앤 위 고'는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 소중하며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느낀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메시지로 언젠가 자연스럽게 공연장에서 이 노래가 불리길 바라는 성시경의 마음도 함께 담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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