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폐업요정'이 이번엔 워킹맘 사장님과 수제화 장인을 조명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폐업요정' 2편에서는 안영미, 신봉선, 솔지, 초아, 김정근, 데프콘이 기능성 레깅스를 론칭한 워킹맘 사장님과 성수동 수제화 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는 새로운 커머스 예능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능성 레깅스를 론칭했으나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워킹맘 사장님과 52년 동안 한 길만을 걸어온 성수동 수제화 장인을 만난다.

방송 직후인 저녁 7시부터는 심폐소생 3, 4호점 사장님들의 '홀로서기 라이브커머스'가 이어진다. 시청자들이 직접 '폐업요정'이 되어 사장님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응원하도록 준비한 것. 과연 '폐업요정'들이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폐업요정'은 19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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