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측 "오상호→이지현 작가 교체, 연출진과 견해 차이" [공식입장]
2021. 05.17(월) 13:33
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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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모범택시'의 작가가 교체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7일 티브이데일리에 "오상호 작가가 연출진 사이에 견해차가 있어 상호 합의 후 하차했다"라며 "이지현 작가가 지난 11회부터 집필을 맡았다. 종영까지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PD 출신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시청률은 15%대를 유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드라마 방영 중 작가 교체는 극의 완성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모범택시'는 남은 회차 동안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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