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DJ DOC 이하늘 전 아내 전처 박유선, 그가 고(故) 이현배를 위한 기부를 시행했다.
14일 박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에 진행한 공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가능했고, 그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현배 오빠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곳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는 취지를 설명했다.
박유선은 17세 연상은 DJ DOC 이하늘과 11년의 만남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지만 1년 반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인이 된 이현배는 이하늘의 동생이자 45RPM 멤버로도 알려졌다. 그는 지난 달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심장 이상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 박유선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진행한 공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현배 이름으로 기부하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가능했던 공구였고, 그 모든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현배오빠의 선한 영향력을 좋은 곳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도 앞으로 살면서 경제 활동을 하고 또 언젠가 기부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도 이번만큼 값지고 의미 있는 기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이번에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 내가 갖고 싶은 어떤 제품을 샀는데 그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여졌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절차를 통해 기부하는 모습 또 활짝 웃는 얼굴로 피드 업뎃 할게요!
세상에 마음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것,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에 사는게 힘들어도 항상 행복의 가치를 잃지 말고 살아가도록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유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