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제주 애월 '창 보러 가자' 매물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과 복팀이 덴마크인 의뢰인을 위해 제주도 전세, 연세 집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의 인턴코디 박지윤이 준비한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첫 번째 매물 '창 보러 가자'가 공개됐다.

'창 보러 가자' 매물은 한라산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광 가득한 방과 앞마당, 뒷마당이 장점인 곳이었다.

또한 이 매물의 하이라이트는 2층이었다. 2층은 독특한 모양의 창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지윤은 '창 보러 가자' 매물에 대해 "365일 한라산을 볼 수 있다"고 장점을 어필했다.

'창 보러 가자' 매물은 의뢰인 한정 전세가 3억 500만원이었다. 다만 기본 옵션이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