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43세에 장가간다 "신부, 희로애락 나눌 수 있는 사람" [공식입장]
2021. 04.30(금) 17:42
이지훈 결혼
이지훈 결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결혼한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이지훈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 SNS 통해 공개한 전문에서 그는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1996년 1집 타이틀곡 '왜 하늘은'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를 넘어 연기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이탈리안 부캐릭터 '리태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홈쇼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오랜만에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다음은 이지훈 결혼 관련 SNS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흔세살 이지훈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우리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이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주피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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