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당신이 혹하는 사이‘ 측이 故 이용준 형사 사망의 비밀을 파헤치기에 나섰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강남경찰서 형사였으나 어느 날 돌연 사체로 발견된 故 이용준 형사 사망 사건을 다뤘다.
고인의 몸에선 여러 가지 실종의 단서가 발견됐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사체에서는 해양 생물 디틀럼이 나왔다. 국과수 측은 “검사 결과를 옮겨 적는 과정에서 실수로 오타가 난 것”이라고 밝혔다. 봉태규 추측대로 고인이 저수지에 옮겨지기 전 다른 곳에서 익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요인이다.
검사소견에서 디펜히드라민이 검출됐다는 기록도 있었다. 불면증 완화 수면유도제였다. 잠들게 하는데 쓰는 물질이었다. 변영주 감독은 “부검감정서에 이상한 게 있다. 목 부위에 할퀴거나 긁힌 자국이 있었고, 뭔가 의심스러운 정황은 분명히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일용 씨는 “저런 손톱 자국은 누군가 자기 목을 졸랐을 때 자기가 손으로 상처를 낸 경우라고 볼 수 있다”라며 몸싸움, 실랑이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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