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더 확고해진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담아낸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시티 오브 온앤오프(CITY OF ONF)' 온라인 쇼케이스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온앤오프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음악 색깔에, 청춘과 마주하고 있는 그들의 메시지를 담아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 타이틀곡 '춤춰', 기존과 다른 힙한 퍼포먼스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노래 도입부에서 느껴지듯 '뷰티풀 뷰티풀'의 연장선상의 노래다. 자유에 대해 이야기함과 동시에 우리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자는 온앤오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효진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우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노래보다 힙한 음악적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자유에 관한 이야기와 우리만의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MK 역시 "사실 신곡 모두 온앤오프의 음악적 색깔을 새롭게 채웠다. 매력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라며 "2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우리는 쉬는 걸 잘 모른다. 전에 많이 쉬었다. 이제 쉬면 안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첨단 영상 장비인 로봇암을 활용해 입체감을 더하며 보는 재미를 높인다. 효진은 "로봇암은 컴플리트 촬영했을 때 사용한 적이 있다. 메모리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멤버들과 게임을 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목표는 음원 차트 1위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뿐 아니라 앨범 초동 판매량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더욱 높아진 인기를 입증했다. 이션은 "이번 활동으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갖고 싶은 수식어는 플레시몹돌이다. 우리 음악이 나오면 언제 어디서든지 자동으로 리듬이 타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와이엇도 "우리 음악을 전세계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노래가 거리에서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효진은 지난 타이틀곡과 '춤춰'의 다른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뷰티풀 뷰티풀'은 희망적이고 밝은 노래다. '춤춰'는 힙한 노래인 만큼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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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5년 차 온앤오프의 책임감
온앤오프는 어느덧 데뷔한 지 5년 차 그룹이 됐다. 이에 대해 와이엇은 "생각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책임감도 생기더라. 데뷔 초반에는 마음처럼 안 될 때가 많았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우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MK 역시 "전보다 무대에서 우리 음악을 표현하는 센스가 자연스러워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온앤오프는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션은 "격한 퍼포먼스가 많은데,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는 "저희만의 색깔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션도 "더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와 기쁨을 드리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