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 알츠하이머 악화→나문희·조복래와 병원 行
2021. 04.27(화) 21:20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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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빌레라' 배우 박인환의 병세가 더욱 악화됐다.

2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연출 한동화) 12회에서는 심덕출(박인환)이 아내 최해남(나문희)을 못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해남은 이른 아침 심덕출을 깨웠다. 그 순간 심덕출은 아내까지 못 알아보는 등 모든 기억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심성관(조복래)은 "나는 기억하냐. 내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최해남은 심덕출과 신경정신과를 찾았다. 의사는 심덕출에게 "이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드시고 계시냐. 인지 장애 말고 다른 증상은 없냐. 검사해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심덕출과 최해남은 자리를 떴고, 심성관은 동료 의사에게 "혹시 사람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건 무리냐"라고 궁금해했다. 의사는 고개를 떨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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