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사생활 폭로' DSP 전 직원 고소 "선처·합의 NO"
2021. 04.27(화) 19:49
이현주
이현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자신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한 DSP미디어 전 직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은 지난 26일 "이현주에 대한 악성 비방글을 작성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DSP미디어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며 이현주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데뷔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남자 친구랑 놀러 다니기 바쁘지 않았냐. 애초부터 힘든 걸그룹 생활이 하기 싫었던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리꾼은 이현주가 남자 친구에게 제시한 성관계 조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글을 삭제됐고, 누리꾼은 다시 새 글을 통해 "이 모든 건 사실이다. 내 의지로 삭제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이현주 남동생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 힘들어서 팀을 탈퇴,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폭로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다"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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