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에 그는 최근 제주도 이삿짐을 정리하며 제주 생활을 청산했다. 김현숙은 "제주도는 아픔과 치유가 공존했던 곳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는 자연이 최고다. 기가 막히는 것 같다. 눈을 뜨자마자 공기가 너무 좋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하면 바다를 떠올리지만 숲이 굉장히 좋더라. 혼자 숲길을 걸으면 피톤치드 향이 내 몸에 와닿더라"라고 덧붙였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현숙은 지난 2004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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