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류수영, 쾌활한 성격과 유머 감각 지녀"
2021. 04.26(월) 09:49
김환희
김환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목표가 생겼다' 배우 김환희가 류수영과의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연출 심소연) 측은 26일 김환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MBC 극본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환희는 극 중 19살 인생 처음으로 생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복한 치킨'에 위장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소현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치킨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김환희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김환희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김환희는 "정말 걱정이 많이 됐다. 성인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연기이자 1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 분들을 만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많이 부담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책임감을 많이 느낀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자 했다. 그래서 감독님과도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분들께서 잘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더 좋은 호흡과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환희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공감 케미를 선보일 류수영에 대해 "함께 연기하는 선배님들과 촬영할 때면 항상 재미와 웃음이 따라온다. 특히 류수영 선배님과 붙는 장면이 많은데, 아무래도 저도 모르게 긴장이 많이 됐다. 하지만 편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쾌활한 성격과 재미있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계셔서 만날 때마다 많이 웃었다. 그중에서도 바다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물 수제비를 뜨시던 게 생각난다. 그때 너무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환희는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먼저 '목표가 생겼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후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여기를 보여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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