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에 악플 보낸 20대, 檢 송치되자 선처 호소 '빈축' [이슈&톡]
2021. 04.21(수) 15:08
강원래 김송
강원래 김송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에게 도 넘은 악플을 보낸 누리꾼 A씨가 이제는 선처를 호소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김송은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김송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하냐. 제가 웃는 것 같지만 웃는 게 아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며 A씨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DM을 공개했다.

A씨는 김송에게 “강원래 씨 사망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 "장애인 돌보느라 고생하지 말고 둘다 XX버리길" "간호해봤자 세금만 아깝다" 등의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쏟아내 충격을 자아냈다.

김송은 해당 악플들로 인해 완화됐던 공황장애가 다시 악화돼 병원을 다니기도 했다고.

이에 김송은 지난해 12월 이와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고, A씨는 1월 22일에 체포됐다.

20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A씨는 20대 남성이었으며,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너무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해 우발적으로 DM을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모욕·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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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벌을 앞둔 A씨가 이제는 김송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플 단 거에 대한 고소 한 번만 취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하지만 고소 취하를 요구하는 가운데도 A씨는 김송에게 하트 모양의 댓글을 달며 우롱하는듯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김송은 A씨에 대해 적절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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