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엄정화가 봄을 맞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엄정화의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정화는 먼저 봄맞이 겨울옷 정리에 나섰다. 옷으로 꽉 찬 드레스룸을 공개한 엄정화는 효율적으로 옷을 수납할 수 있는 신박한 겨울옷 정리 법은 물론, 센스 넘치는 봄맞이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고. 특히 엄정화는 흰색 재킷 하나로 6가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엄정화는 새로운 종목인 골프에도 도전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엄정화는 그동안 요가, 킥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엄정화의 절친 이소라가 출연, 일대일 맞춤 특별 과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의 일상이 공개되는 '온앤오프'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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