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킹'의 서막이 열린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 초월 보컬 경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보이스킹'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라인업으로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레전드 보컬, 가수들의 가수, 전설의 아이돌 등이 후배들과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여기에 타 음악 서바이벌 우승자, 떠오르는 보컬 신흥 강자, 젊은피 아이돌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극한의 보컬 전쟁을 예고한다.

또한 인생 무대에 도전하는 이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 노래로 인생의 감동을 전한 도전자, 어른들을 놀라게 한 신동들 등 배우, 개그맨, 방송인 등 연예인을 비롯해 헬스 트레이너, 모델, 쇼호스트, 성악가, 셀럽 등 예상 밖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보이스킹'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 등 각종 특전 및 부상 등이 제공된다. 과연 '보이스킹' 왕좌를 차지할 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밤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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