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영진, 박명수 농담에 반박 "난 집안의 자랑"
2021. 04.12(월) 11:31
박영진
박영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박영진이 박명수의 농담에 반박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고정 게스트 박영진, 에바, 전민기, 김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와 게스트들은 라디오 청취율 조사 기간을 맞아 '라디오쇼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을 했다. 먼저 전민기는 "청취율 1위 코너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2위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다. 여기 계신 분이 하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영진의 1년 언급량을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2800건 정도다. 이 가운데 박명수 보다 양치승, 허경환, 마흔파이브, 박성광이 더 언급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DJ 박명수는 "박영진이 퇴출 1순위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영진은 "꾸지람하려고 부른 거냐. 아빠도 나를 안 꾸짖는다. 집안의 자랑이다. 나는 드라이아이스다. 녹지 않고 바로 기체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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