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출연한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4%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의 시청률인 1부 3.7%, 2부 4.3%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와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콘스트 등이 코디로 출연했다.

서울예술대학교 개그클럽의 회장 & 부회장 출신 의뢰인이 등장, 서울이라면 원룸, 반지하, 옥탑방 모두 OK, 투룸에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70만 원, 역세권을 원한다고 밝혔다.

의뢰인의 선택은 김숙과 함께 덕팀을 꾸린 승희, 유아의 '지상 투룸 나가 신당'이었다.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셀프 리모델링한 집으로 보증금 1000만 원에 원세 65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