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숙, 이상보 자극 “이소연, 널 이용하는 것”
2021. 04.09(금)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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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숙이 이상보, 이소연 사이를 견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36회에서는 등장인물 고은조(황가은, 이소연), 오하라(최여진), 주세린(이다해), 차선혁(경성환), 오하준(이상보), 차훈(장선율) 등을 둘러싼 멜로 복수극이 그려졌다.

하라 엄마 금은화(경숙)는 이날 자신의 친자가 아닌 아들 오하준에게 “네 결혼 함부로 못 시킨다. 황가은 그 여자가 거물급 딸인데 뭐하러 너하고 결혼하겠냐”라며 “황 팀장은 널 이용하고 있다”라며 상준에게 황가은 험담을 했다.

오하준은 당당하게 맞서며 새 엄마의 잇속을 간파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새 엄마는 지금 나 결혼 시켜서 나 후계자 자리에서 밀어내려는 거다. 지금 내 인생 목표, 하라한테 제왕그룹 다 물려주려는 새 엄마 계획 내가 다 틀어버리고 그룹 물려받는 거다”라며 “냉수 먹고 속 차려라”라고 말했다.

하준은 황가은이 자신을 이용한다면 얼마든지 이용 당해 주겠다며, 황가은을 향한 애정을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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