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될 것" 지플랫의 당찬 래퍼 도전기 [종합]
2021. 04.07(수) 15:42
지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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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지플랫(Zflat)이 원대한 꿈을 목표로 래퍼로서 힘찬 활동에 나섰다.

지플랫의 첫 싱글 솔로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and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날 지플랫은 "데뷔한지 5개월 정도 됐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든다. 제가 데뷔를 하고 노래를 내고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것도 제 실력이 향상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혼자 음악 할 때보다는 정식적으로, 옆에 계신 분들에게 배우는 것도 훨씬 많고, 작업하는 게 항상 질리지 않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후회되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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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은 이번 동명의 타이틀곡 '데이 앤 나이트'를 비롯해 수록곡 '블러프(BLUFF)'까지 전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한껏 드러냈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데이 앤 나이트'에 대해 지플랫은 "제 경험담이다. 진짜 많이 힘들었어서 쓰자한 곡이 이렇게 잘 나와서 타이틀곡까지 돼 버렸다"고 밝혔다.

'데이 앤 나이트'와는 상반된 자전적 노래 '블러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이 저를 생각하시면 약간 되게 불쌍하게 보시는 분들, 딱하게 보는 분들도 있다. 또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은 가사처럼 선비 이미지, 점잖고, 철이 빨리 든 이미지인데 실제는 그러지 않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여느 이십 대 남자처럼 서로 장난도 치면서 욕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노는데, 너무 TV에서는 물론 그런 이미지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저게 내 모습일까 생각이 들기도 해서 작은 생각에서 비롯된 곡이 두 번째 곡 '블러프(BLUFF)'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제 색을 내는데 집중한 곡들이라 만족도가 더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활동 목표는 다시 한번 이 곡들로 무대에 설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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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은 얻고 싶은 수식어로 '히트곡 제조기'를 꼽았다. 그는 "얻고 싶은 수식어는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상관없으니 몇 년 뒤라도 '히트곡 제조기' '차트 킬러' 그런 수식어를 달고 다니면 멋있을 것 같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힙합신에서는 솔직히 아직 제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낸 곡들도 몇 개 없어서 완전히 그 신에 합류했다고는 생각 들지 않는다. 힙합을 좋아하는 래퍼로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는 게 가장 첫 번째 목표다. 힙합 쪽에서도 제 곡을 듣고 마음에 드셨다면 같이 작업도 하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제가 보여주고 싶은 음악 색깔은 딱 봤을 때 한 가지 느낌으로 통일되지는 않지만, 그 음악들을 한곡 한곡 들어보면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지플랫 특유의 감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데뷔 후 5개월이 지나 이제 3곡을 내게 됐는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자주 찾아뵙고,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자라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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