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쌍꺼풀 수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한혜진은 출연진들과 함께 쌍꺼풀 수술을 말리는 남직원의 사연을 읽었다. 그러다 한혜진은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그 언니와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히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쌍꺼풀을 만들어 보여줬고, 김숙은 "아니다"라고, 곽정은은 "수술을 하면 저 느낌은 아닐 것 같다"며 수술을 반대하는 듯한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