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최여진의 만행에 분노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34회에서 황가흔(이소연)은 '동대문 여신'이라는 이름으로 주세린(이다해)에게 접근했다.
주세린은 '동대문 여신'에게 디자인을 사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가흔은 "디자인을 갖고 싶다면 너의 영혼을 팔아"라고 했다.
'동대문 여신'으로부터 디자인을 받은 주세린은 "천재 같아. 완벽해"라고 감탄했다. 이에 황가흔은 주세린에게 "영혼 팔 준비 됐냐"면서 "영혼 팔 생각 없으면 꺼져라"면0서 대화를 차단했다.
이어 황가흔은 "주세린, 남의 것 훔쳤으면 그만한 대가 내놔야지"라고 되뇌이며 악랄한 미소를 지었다.
황가흔은 모친 배순정(김미라)를 보기 위해 그가 일하고 있는 윤초심(이미영)의 가게를 찾았다. 때마침 가게를 방문한 오하라(최여진)는 윤초심에게 "은조(이소연)랑 선혁(경서환) 씨 결혼까지 하려 했던 사이 아니냐. 근데 왜 저 아주머니가 내가 차려준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느냐"면서 분노했다.
이에 황가흔은 참지 못하고 나서려 했지만 고은결(한기윤)이 말렸다. 오하라는 자신이 사온 과일바구니를 던지면서 분노했고, 이에 놀란 배순정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황가흔은 자신이 고은조임을 숨기고 배순정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위로했다.
이후 오하라는 전화로 윤초심에게 배순정을 자르라고 요구했고, 이를 들은 차선혁은 크게 분노했다.
집으로 돌아온 황가흔은 "오하라, 네가 우리 엄마를 울려? 너 아주 큰 실수 한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황가흔은 오하라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을 참가해 즉흥 연기를 요구, 과거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연상케 하는 요구 사항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