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미카엘 셰프, 와이프 박은희 두 사람이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카엘 셰프, 와이프 박은희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박은희는 과배란 주사를 맞게 됐다. 미카엘은 20년 전 불가리아 군대 시절 위생병이었다며 “나도 어느 정도 안다”고 말했다.

미카엘은 박은희의 배에 과배란 주사를 놓는 방법을 배우며, 살뜰하게 아내의 건강과 긴장감을 챙겼다. 박은희는 긴장감에 눈을 질끈 감았고 미카엘 역시 아내에게 “괜찮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동상이몽2’ 게스트 출연 배우 전수경은 “저도 시험관 시술을 해서 아이들을 얻었다”라며 힘겹고도 당시 기뻤던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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