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엑소(EXO) 찬열, 오늘(29일) 무사히 군대 입대를 마쳤다.
29일 찬열은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몇 주간의 훈련 이후 찬열은 육군 현역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에 돌입한다.
이날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엑소 멤버 디오가 선물한 군인 손목시계를 찬 채, 사진을 남겼다. 해당 시계는 디오에게서 받은 군대 시계 선물로 알려졌다. 팬들을 향한 "안녕"이라는 짧은 글도 함께였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열 입대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팬들을 배려한 별도 배웅 인사, 이벤트 등도 진행되지 않았다.
찬열 전역일은 오는 2022년 9월 28일로 예정됐으며,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기원하는 국내, 해외 팬들의 응원 목소리가 뜨겁다.
엑소는 현재 다수 멤버들이 병역 관련해 복무를 이행하거나 제대 이후 숨을 고르고 있다. 시우민, 디오, 두 사람이 군대를 제대했으며 현재 수호, 첸이 군 복무 중이다. 이어 찬열이 오늘 입대했고, 오는 4월 백현 군 입대가 예정돼 있다.
찬열은 지난 18일 출연 영화 '더 박스' 언론시사회에서 군 입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됐다. 잘 다녀오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찬열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방송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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