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이승철이 이찬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음감회'에서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승철은 지난 19일 35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우린'을 발매했다. '우린'은 악뮤(AKMU)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이별의 감정을 담은 깊이 있는 가사와 함께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이런 말을 하면 안 믿는다. 데모를 받고 들었는데, 진하더라. 노래를 두 달 동안 못 불렀다. 울컥해져서 평온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노래는 10월에 받았는데 녹음은 12월 초에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신인 작곡가와 많이 호흡을 맞춰왔다. 내가 받고 싶어서 먼저 연락했다. 근데 이찬혁이 곡을 주는 사람을 만나봐야 된다더라. 장어집에서 만났다. 2시간 쳐다보고 가더라. 군대 이야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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