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카페 공개 저격에 비난 봇물→"별게 다 스트레스" 불쾌감 호소 [종합]
2021. 03.27(토) 17:15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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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카페 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저격 논란에 따른 악플에 불쾌감을 호소했다. 그는 "인터넷상에 이슈다 싶으면 뭔 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손만 살아서 도마질 해대는 거 안 창피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식을 바닥에 던져놔서 죄다 흐트러졌던 걸 두 번이나 겪었다. 요청사항에 써가면서 이용하다가 제품까지 전과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주문자가 반복되는 불편함을 겪고 실망한 부분을 후기로 썼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해당 업체가 문제점을 인지했으니 앞으로 개선하겠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끝난 문제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뒤에서 참 말들도 많다. 당신들은 그럼 바닥에 널브러진 걸 군소리 없이 주워 먹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난 떠는 건 굳이 내 공간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당신들이다. 익명이라고 나이 어린 애들이 반말로 메시지 보내고, 욕하더라. 그러다 천벌 받는다. 남한테 관심 가질 시간에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라. 별 게 다 스트레스 주는 것 같다"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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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민아는 최근 블로그에 한 카페의 이름과 메뉴를 공개하며 "오늘 포스팅한 카페 샌드위치는 실망스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라고 비판했다.

조민아는 "단골 카페에서 주문했다. 임산부가 먹을 음식이니 바닥에 놓지 말고 문고리에 걸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라이더 분이 그냥 바닥에 놓고 가셨다"라며 "아무리 봉지 안에 들어있다고 해도 아파트 복도 청소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토로했다.

그는 "먹는 음식을 요청사항에까지 기재했는데 바닥에 놓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냐. 신랑이 화가 나 매장으로 전화해 교환했고 1시간 반이나 지나서 점심을 먹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배달 대행 책임인데 왜 카페를 저격하는 거냐" "예민한 것 같다" "굳이 블로그에 써서 올려야 되냐"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배달 음식을 문고리에 걸어뒀다 열면서 컴플레인이 자주 들어오기도 한다" "바구니를 문 앞에 내놓아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조민아의 블로그에서 삭제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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